치밀한 플랏보다는 때리고 부시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 흥행작.
더 락과 크림슨 타이드의 제작자가 블럭 버스터 영화 콘에어를 만들었다.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니콜라스 케이지, 존 쿠젝 그리고 존 말코비치가 주연했다. 가석방된 죄수(니콜라스 케이지)가 자유를 찾아 떠나는 길에 있어서는 안 될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. 그가 타고 있는 최고의 안전을 자랑하던 비행기는 잔혹한 범죄자들에 의해서 공중 납치되고, 주동자는 악명높은 사이루스 그림손(존 말코비치)! 공중에서 펼쳐지는 폭발적인 액션이 볼거리!

미 육군 최정예 특공대 출신인 카메론, 그는 제대를 앞두고 아내와 만나던 중 아내를 희롱하는 불량배와의 싸움에 휘말리게되고, 일반인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특공무술로 불량배를 죽이게 된다. 1급 살인범으로 체포되어 위기에 빠진 카메론은 중형에 처해진다.
그로부터 5년후,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카메론에게 이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위기가 닥치는데 그것은 바로 카메론을 비롯한 죄수들을 태운 죄수 수송기 '콘 에어'가 1급 흉악범들의 음모하에 공중 납치된 것이었다.
중간에 탈출할 수 있었지만 기내의 동지와 여자간수를 버릴 수 없었던 카메론은 갈등 끝에 1급 흉악범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옥같은 '콘 에어'에 그대로 남게 되는데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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